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면 이제 내 티스토리의 광고를 세팅해 주어야합니다. 기본적으로 자동광고 송출로 되어있지만 여전히 수동광고를 넣는 것이 효과적입니다. 어렵지 않습니다. 수준에 맞게 세팅만하면 됩니다. 천천히 한번 해보겠습니다.
1. 애드센스 수동광고 세팅하기
① 티스토리 수익 > 애드센스 관리 > 광고설정하기
- 아래 그림과 같이 전체 자동광고와 본문하단, 목록상단, 목록하단만 켜줍니다.
- 본문상단과 본문중간에는 수동광고를 넣을 예정입니다.
- 본문하단까지 수동광고로 세팅해도 됩니다. 나중에 수동으로 넣으면 됩니다.
- CPM으로 정책이 변경돼 본문상단과 본문중간 광고가 매우 중요해졌기 때문에 이 부분만 수동으로 광고를 삽입하는 것이 가장 간단하고 효과가 좋습니다.
② 자동광고 설정하기
- 아래 그림과 같이 승인 받은 구글 에드센스에 로그인합니다.
- 좌측 메뉴 중 광고 > 사이트 기준 메뉴로 들어갑니다.
- 하단에 있는 자신의 블로그 주소 옆에 수정 버튼을 클릭합니다.
- 자동광고와 수동광고를 함께 사용할 것이므로 자동광고를 켜 줍니다.
- 모바일 전면광고를 켜주고 게재빈도는 1분으로 합니다.
- 인페이지 형식에서는 배너 광고와 멀티플렉스 광고를 켜 줍니다.
- 마지막으로 사이트에 적용 버튼을 꼭 눌러줍니다.
③ 수동광고 코드 만들기
- 자동공고를 사용하도록 설정했지만 수동광고 코드도 만들어 줍니다.
- 좌측 메뉴 중 광고 > 광고단위 기준 메뉴로 들어갑니다.
- 신규 광고 단위 만들기로 들어갑니다. 초기에는 디스플레이 광고면 충분합니다.
- 이번 포스팅에서는 디스플레이 광고 중 글 최상단 제목밑과 본문 중간에 들어갈 사격형_반응형 광고와 사각형_고정형 광고만 만들겠습니다. 초기엔 2종류면 충분합니다. 콘텐츠 최하단에는 멀티플렉스 광고까지 들어가면 좋습니다.
- 아래 그림과 같이 먼저 사각형_반응형 광고를 만들어줍니다. 광고이름은 디스플레이 사각형_반응형 제목밑 정도로 해주시면 됩니다.
- 만들기를 클릭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생성된 광고코드(HTML)이 보여집니다. 메모장 등에 복사해서 새로운 글을 포스팅할 때마다 복사 및 붙여넣기를 하면됩니다.
- 또 하나를 더 만들어 줍니다. 서론밑 300*250 사각형_고정형이라고 이름을 적고 사각형 > 고정형으로 선택합니다. 너비는 300, 높이는 250으로 기입합니다. 이 광고는 글의 디스크립션(서론) 밑에 넣어주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. 역시 만들기를 클릭하면 코드가 생성되고 메모장에 따로 복사해 놓고 사용하면 됩니다.
- 이 두가지 광고를 혼용해서 사용하면 됩니다. 처음만든 사각형_반응형은 제목밑이나 본문 중간에 단락마다 하나씩 넣어서 사용하면 됩니다. 제목 밑에는 가로형_반응형으로 하나 따로 만들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.
- 글의 맨아래에 붙이는 멀티플랙스 광고도 동일한 방식으로 만들어줍니다. 수평형_반응형으로 만들어서 광고코드를 복사해 둡니다.
④ 수동광고의 센터 정렬하기
- 수동광고를 티스토리 HTML 편집기로 붙여넣기를 했다면 광고의 센터 정렬이 필요합니다.
- 수동광고 코드의 앞뒤로 아래와 같이 정렬 코드를 붙여줍니다. 아래 ( 괄호 )를 < >로 바꿔주세요.
(div)
(center)
- 광고코드 붙여넣기 -
(/center)
(/div)
2. 아직 초보라면 수동광고와 자동광고 동시 사용
수동광고만으로 완벽한 세팅을 하는 것은 초보에게는 힘든 일입니다. 방문자도 적고 방문자의 통계 역시 의미가 없는 수준이미로 완벽한 세팅이라는 말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. 다만 수동광고에 대해 노하우를 축적해가야하고 익숙해지기 위한 노력입니다. 물론 자동광고 세팅보다 훨씬 효율적이기도 합니다. 초기에는 수동광고 3~4개만으로 충분합니다. 제목밑과 본문 중간중간에 반응형 사각형을 넣고 최하단에 멀티플랙스 광고를 넣어주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. . 나머지 광고는 자동으로 세팅해 놓으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. 이후에 경험이 쌓이고 방문자 통계, 애드센스 통계가 의미가 있어질 때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로 수동광고를 좀 더 세밀하게 세팅하면 됩니다.
다음 포스팅에서는 광고코드를 HTML 편집기로 어떻게 넣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.